SM SMTOWN 복합문화공간 설립 '오픈식 소속 가수 대거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1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M SMTOWN[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의 프리 오픈(Pre-Open)식을 가졌다.

20일 오후 3시 진행된 이번 프리 오픈식에는 SM 이수만 프로듀서,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마이스 클러스터에 참여한 13개 회원사와 관계자, 글로벌 대세 엑소, 소녀시대는 물론 강타,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 김민종, 고아라, 이재룡, 윤다훈, 강예원, 정소민, 김이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날 SM 프리 오픈식은 셀러브리티 샵인 ‘SUM’, SM의 실제 아티스트와 같은 체험이 가능한 교육형 체험 공간 ‘SMTOWN STUDIO’, 머천다이징 카페인 ‘SMTOWN LIVErary’, 대형 파나비전, 홀로그램 공연, 실황 공연, 미디어맵핑 공연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운영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멀티 씨어터 ‘SMTOWN THEATRE’ 등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둘러보고, 내년 1월 14일 개막하는 홀로그램 뮤지컬 ’스쿨오즈’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긴 다이제스트 영상을 관람하는 순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리 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을 위한 홀로그램 영상도 준비,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와 실제로 ‘SMTOWN THEATRE’ 무대에 오른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 SM 이수만 프로듀서,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태민, 에프엑스 빅토리아, 엑소 타오 등이 함께 테이프를 컷팅하는 특별한 장면이 펼쳐져, 향후 SMTOWN THEATRE에서 상영될 홀로그램 뮤지컬은 물론 SMTOWN@coexartium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SM의 SMTOWN@coexartium은 홀로그램 공연, MD샵, 아티스트 체험, 전시, F&B 등 SM 아티스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한국의 대중문화를 즐기고 체험하길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상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해외 관광객들의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날 프리 오픈식에는 아시아 각국의 디벨로퍼들이 참관하기도 했다.

​SMTOWN@coexartium은 내년 1월 13일 그랜드 오픈되며, 2층 ‘SUM’, 4층 ‘SMTOWN LIVErary’ 등 일부 콘텐츠는 20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