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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유성구청장(오른쪽 4번째)과 엄태헌 ㈜인아트 대표(오른쪽 5번째)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유성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와 원목가구회사 ㈜인아트(대표 엄태헌)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총 1억 8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무상 지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아트는 내년부터 2년간 관내 27곳의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가정형 보호시설)에 친환경 원목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대전에 본사를 둔 ㈜인아트는 대전, 논산 등 지역의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수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내 기업․단체등과 협력해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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