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벌써 여섯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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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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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1일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순봉(유동근)의 암 투병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여섯 사람으로 늘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강서울(남지현)은 차순봉과 차강재(윤박)의 대화를 듣고 그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서울에게 차강재가 모르는 척 할 것을 당부하기에 입을 다문다.

한편, 차강재의 장인인 권기찬(김일우)은 강재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함께 술을 마신 여의사를 불러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묻는다.

차강재의 후배 여의사는 그의 환자 차트를 찾아보라고만 대답한다.

드디어 권기찬(김일우)도 사둔 차순봉(유동근)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는 변우탁 변호사와 미스고, 차강재, 강서울, 차강재의 장인 권기찬,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서울(남지현)까지.

여섯 사람이 알게 된 차순봉의 비밀.

이제 곧 모든 가족이 뭉쳐서 그를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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