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는 지난 19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기부금 600만원 및 헌혈증 40매를 전달하여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 2명의 치료비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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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소아암 환아 치료비 및 헌혈증 지원[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이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추천으로 선정된 두 환아(김수민양, 노현우군)는 각 미분화세포종 및 만성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어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함께 전달한 헌혈증 40매는 이달 3일 직장 헌혈운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기증으로 모여졌으며, 꾸준한 윤리의식 강화노력으로 매년 직원의 헌혈 참가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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