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

[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22일 전주시 덕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500여명을 초대해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신승운 전북은행본부장과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은 자원봉사로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팥죽, 과일, 떡, 선물 등을 제공했다. 아울러 국주영은 전라북도의원도 정성스럽게 빚은 새알이 가득 담긴 동지팥죽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신승운 JB전북은행본부장은 “팥죽은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맛있는 팥죽드시고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