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룸메이트 녹화를 하다가 feel 받아서 새로 쓴 곡을 하나 불러버렸어요. 오늘 밤에 보시고 어떤지 얘기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좋다고 하시면 2절까지 완성해서 다음 앨범에 넣을게요. 11시 15분이요. 남의 곡만 계속 심사하다 떨리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의 신곡은 이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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