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익스프레스, 아시아나항공 타고 떠나는 미주 초특급 세일 진행

[사진=투어익스프레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온라인 여행사 SM C&C 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가 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떠나는 미주 초특급 세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일 기획전은 12월 말부터 내년 6월까지 출발하는 아시아나 미국 주요노선 항공권에 대해 적용되며 학생을 대상으로 한 요금조건의 항공권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아멕스카드 및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투어익스프레스 자체 요금 할인도 적용된다.

 미국 시애틀의 경우 유류할증료 및 택스가 포함된 가격인 74만8500원에 판매된다. 

특히 아시아나 미주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라운지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돼 이코노미 항공권을 구입하더라도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투어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2014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결제조건이 많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며 "예약 및 결제를 서두르는 편이 좋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고객만족을 드리고자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아시아나 미주 항공권 세일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http://www.tourexpres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