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측 관계자는 24일 "최초 루머를 퍼트린 게시자가 비슷한 내용으로 다른 선배 가수들을 괴롭혔다고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루머와 관련해 장기하 측는 경찰에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한 상황이며,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장기하와 교제하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3년째 장기하가 설치한 몰래카메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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