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 '워킹걸' 초대장 280매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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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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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동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문화감성을 충전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2015년 첫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 ‘워킹걸’은 직장에서 최고의 에이스로 인정받던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가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해고되면서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클라라 분)와 펼치는 동업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

응모 기간은 새해 1월4일까지, 당첨자는 5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 발표한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시사회는 1월 7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한편 광동제약은 V라인 시네마데이트, 옥수수가족환경캠프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외에도 소외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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