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광석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태의)는 23일 관내 39개소 경로당에 떡 40말(시가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해 한겨울 추위를 녹였다.
평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생각해 오던 주민자치위원들은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39개 경로당에 떡국떡 1말씩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홍태의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관내 어르신들을 돌아보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