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서는 구조선원은 부산 진구 영도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사망선원은 부산 진구 시민장례식장에 안치해 부산해경, 검찰, 국과수와 사전 업무 협조를 통해 신원확인 절차 후 해당국 대사관에 시신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생존자 건강검진이 종료되면 부산해양경비안전서로 이동해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퇴선당시 상황 등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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