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테인사는 1957년 설립된 부동산 개발 업체로 전 세계에 3백30만 제곱미터(약 98만 평)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 관리 중이다.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지은 것으로 유명하며, 지난 2001년 뉴욕 9.11 테러 때 무너진 건물의 재건 사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높이 541m를 자랑하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건설 중이다.
최근 미 이민국은 실버스테인사를 투자이민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리져널 센터로 선정했다. 미 이민국이 지정한 리져널 센터의 사업에 50만 불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간접투자, 간접고용 창출 효과 증명 등 상대적으로 간단한 방법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한해 1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리져널 센터 투자 방식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다.
맨해튼 포시즌 호텔은 총 프로젝트 자금 9억 3000만 달러 중 2억 5000만 달러를 미국 영주권 취득 희망자들을 통해 조달하는데, 한국의 EB-5 영주권 취득 희망자들은 모스컨설팅을 통해 투자가 가능하다. EB-5투자자들은 5년 만기 대출 방식으로 투자를 하게 되며, 맨해튼에 들어설 포시즌 뉴욕 다운타운 호텔 부동산에 대한 1순위 담보권을 지급받게 된다.
건축 설계는 로버트 스턴(Robert A.M. Stern)사가 맡았다. 로버트 스턴은 전세계에서 주택을 비롯해 고층 아파트, 리조트, 호텔, 사무실, 예술공간, 법원, 학교, 도서관 등 다양한 건물을 설계하는 건축사로 예일대 학장이었던 로버트 스턴이 설립하였다. 또 시공사는 미국 최대의 건설회사 중 하나인 AECOM의 자회사 티시맨 컨스트럭션이다.
실버스테인사와 손을 잡고 포시즌 호텔 건설 프로젝트의 투자자를 모집 중인 모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코스닥 상장기업이 운영하는 EB-5 미국 영주권 전문 컨설팅 업체로 수속 고객들의 무료 미국 세무 신고 대행, 수속비 일부 기부활동, 정기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포시즌 뉴욕 다운타운 프로젝트를 통하여 미국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모스컨설팅 전화(1644-9639)로 무료 상담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