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심벌’로 알려진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33·미국)가 지난 10월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CC에서 열린 ‘2014 미션힐스 월드 셀리브리티 프로암’에서 보인 스윙 장면이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최고의 인기를 끈 골프 인스타그램 19’를 선정했는데, 이 사진이 그 중 하나로 끼였다.
알바는 몇 년 전 한 매체에 “드라이버샷 거리는 200야드 정도 나가고 핸디캡은 20이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프로골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염문을 뿌린 적도 있다.
키 169cm에서 나오는 스윙이 간결해보이고 체중이동이 흠잡을 데 없다. 양손에 장갑을 낀 것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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