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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남궁진웅 timeid@]
31일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밤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조 전 부사장은 같은 날 수감된 신입 수용자 4~5명과 함께 밤을 보냈다.
신입거실은 처음 구치소에 수감된 신입 수용자들이 적응 기간을 거치도록 일정 기간 생활하는 방으로, 4∼5명 정도가 함께 생활한다.
조 전 부사장은 이곳에서 4∼5일간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함께 구치소 생활 전반에 대한 교육과 적응 기간을 거친 뒤 독방 혹은 정원 4∼5명 정도 생활하는 혼거실 배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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