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본부장, 전력노조 인천지부 위원장 등 노사간부들이 참석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새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한명현 본부장과 참석자들은 전력이 국가 안보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서해 5도 등 접경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의 책임을 다하고 내부적으로 내부평가 최우수 본부와 무재해․무고장 본부를 만들어 2015년 한 해가 평생의 가장 의미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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