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새해를 맞아 주식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오는 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민번호 기준 당사 최초 은행제휴 계좌 신규 고객이거나 잔고 10만원 미만의 휴면고객(최종거래일 2014년 6월 30일 이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고객의 경우 주식계좌개설일로부터 주식수수료 1년 무료 혜택을 받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무료 수수료 기간이 1년 추가로 제공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개설한 계좌번호의 끝 4자리에 숫자 2·0·1·5가 1개 이상 포함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43명에게 현금 또는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4개 번호가 일치할 경우 현금 50만원(3명)을, 3개 번호가 일치할 경우 현금 20만원(10명)을, 2개 번호가 일치할 경우 현금 5만원(30명)을, 1개 번호가 일치할 경우 영화예매권 2매(100명)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양의 해를 맞아 양띠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마트 워치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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