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한국카스코, ‘파이팅투어 클럽챔피언 대항전’ 참가골프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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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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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코리아, 새 사장에 마크 셸던-알렌…이정민, 휠라코리아와 의류 계약…볼빅, ‘발렌타인 스노골프’ 후원



한국카스코(www.kascogolf.co.kr)가 전국 골프장별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2015 카스코 파이팅투어 클럽챔피언 대항전’에 참가할 골프장을 모집한다. 이 대항전은 상반기(3∼7월) 개인전과 하반기(7∼11월)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각 골프장에서 네 번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두 팀)는 결승전에서 나가 전국 최강의 클럽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전국 결승전은 방송중계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031)753-6111

 

마크 셸던-알렌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새 사장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코리아는 신임 사장에 마크 셸던-알렌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 사장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골프업계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온 골프·물류·운송 전문가다. 셸던-알렌 사장은 “7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 혁신적인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호 휠라코리아사장(왼쪽)과 이정민 프로



◆KLPGA 투어프로 이정민(비씨카드)이 휠라코리아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정민은 2년동안 대회 출전에 필요한 의류를 지원받는다. 이정민은 지난해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뒀고 현재 세계랭킹은 31위다.


볼빅은 8∼31일 아난티클럽서울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스노골프 2015’를 후원한다. 스노골프는 코스에 쌓인 눈을 다진 후 그 위에서 라운드하는 것으로 2013년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이번 스노골프 공인 지정구로 식별성이 높은 볼빅 컬러볼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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