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영상] '피노키오' 박신혜, 진경 찾아가 "14년 전 사건 폭로하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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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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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피노키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피노키오' 17회 예고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14년 전 송차옥(진경)이 서범조(김영광) 어머니 박로사(김해숙)의 지침을 따라 기하명(이종석)의 아버지 사건을 보도했다는 것을 알게되는 최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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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하는 차옥을 찾아가 분노와 원망 섞인 눈물을 흘리며 모든 사실을 YGN 기자로 있는 하명에게 얘기해 내부고발하겠다고 한다. 

한편, 기하명의 집에서 긴 머리카락을 본 최달평(신정근)은 하명에게 최인하가 아닌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오해하는데...

앞서 7일 방송된 '피노키오' 16회에서는 최인하와 서범조가 14년 전 사건의 배후가 자신들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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