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14년 전 송차옥(진경)이 서범조(김영광) 어머니 박로사(김해숙)의 지침을 따라 기하명(이종석)의 아버지 사건을 보도했다는 것을 알게되는 최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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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하는 차옥을 찾아가 분노와 원망 섞인 눈물을 흘리며 모든 사실을 YGN 기자로 있는 하명에게 얘기해 내부고발하겠다고 한다.
앞서 7일 방송된 '피노키오' 16회에서는 최인하와 서범조가 14년 전 사건의 배후가 자신들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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