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초기 기업에 1조 5400억 창업지원자금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1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료=중기청]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올해 총 1조 54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자금이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의 기술창업을 위해 지원된다.

11일 중소기업청은 오는 12일자로 창업 초기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한 '2015년도 창업지원사업계획'을 통합 공고했다.

이번 21개 창업지원사업에 지원되는 예산규모는 총 1조 5393억원이다.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특히 창업선도대학 예산이 기존 508억원에서 651억원으로 대폭 증가해, 지역 우수 창업자들의 창업지원사업 접근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비즈쿨' 예산도 큰 폭으로 증가한다.

여기에 '창업인턴제'와 '재도전 성공 패키지 프로그램'도 신규 도입함으로써, 잠재적 창업군 및 재창업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