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 1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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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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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지역 산·학·연 협력기술개발사업에 100억원이 투입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라도는 올해 산·학·연 협력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사업별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전북지역 지원규모는 100억원(국비 77억, 지방비 23억원)으로, 첫걸음 기술개발사업에 62억원, 도약기술개발사업에 26억원, 기업부설 신규 설치지원사업에 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은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대학.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해 혁신기술의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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