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유겸, 비자 문제로 골든디스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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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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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갓세븐(GOT7) 멤버 뱀뱀과 유겸이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불참한다.

갓세븐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갓세븐 팬클럽 공식사이트를 통해 "제29회 골든디스크에는 주최 측의 업무 착오로 뱀뱀, 유겸이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비자 발급에 차질이 생긴 뱀뱀, 유겸을 제외한 JB, Jr., 영재, 마크, 잭슨만이 행사에 참석한다.

제29회 골든디스크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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