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장은 지역 국회의원인 김제식(새누리당)의원을 만나 환담하면서 지역내 전기재해 예방을 위하여 취약개소안전점검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김제식 의원은 서산시의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가의 기반산업으로 이루어진 중요시설로서 전기재해는 곧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발생하기 때문에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도 철저한 전기안전관리 실천으로 전기재해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15일 서산시 읍내동에 위치 서산·태안지사(지사장 임진수)를 방문하여 경영방침인 본(本)경영의 실천으로 국민을 감동시켜야하며, 선진국과 비교하여 비해 다소 취약한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격려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임진수)는 이상권 사장이 강조한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서산시와 태안군의 소규모 도서지역(6개도서)을 대상으로 마을이장을 명예전기안전보안관으로 위촉하여 매년 정례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받고 있으며, 이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시행하는 kesco 경영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사업법 74조에 의해 설립된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 및 재난관리법 제3조에 의한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전국의 2,700여명의 직원들이 전기재해예방을 위하여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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