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인구 구성의 다양성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외국인·다문화가족 문제는 사회융합을 위한 중요한 분야이고, 동시에 사회융합은 경제번영의 토대이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6일 총리 서울공관에서 외국인·다문화가족 정책위원회 민간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두 위원회 민간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외국인·다문화가족 정책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외국인 정책과 다문화가족 정책은 동전의 양면처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위상에 맞는 다양한 외국인·다문화가족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두 위원회의 연계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또한 민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법무부·여성가족부 등 소관부처에서 협업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6일 총리 서울공관에서 외국인·다문화가족 정책위원회 민간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두 위원회 민간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외국인·다문화가족 정책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외국인 정책과 다문화가족 정책은 동전의 양면처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위상에 맞는 다양한 외국인·다문화가족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두 위원회의 연계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또한 민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법무부·여성가족부 등 소관부처에서 협업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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