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머렐은 2015년 신학기를 맞아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정글목 라인' 백팩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퀘어 프레임과 세련된 컬러를 통해 모던함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수납공간을 통해 보다 용이하고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스쿨백으로 활용 가능할 뿐 아니라, 직장인의 노트북 가방, 여행 가방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백팩으로도 적합하다.
대표제품인 백팩 지퍼스타일 제품은 90도 각도로 열리는 전면 오픈방식이 특징으로, 가볍고 견고한 1680 데니아 소재 사용으로 튼튼하게 설계돼 내구성을 높였다.
백팩 스트랩 스타일 제품은 가방 전면 절개 부분에 포켓을 장착해 지갑, 핸드폰 등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넣고 빼는 것 역시 쉽고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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