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단동 소재 (주)유니온텍 김병석 대표는 기업을 운영해오면서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와 ‘함께하는 사랑 밭’을 통해 지속 후원활동을 해오면서 좀 더 투명하게 지원하고 싶어 사랑의 열매를 통한 기부를 결심하고 가입했다.
김 대표가 운영 중인 (주)유니온텍은 2009년 9월에 창립해 180여명이 사원이 있으며, 휴대폰 내외장품 후가공 제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나눔 문화의 상징으로 우뚝 서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구미 3명(대림토건/대림개발 김종걸 대표이사(구미 1호), LG디스플레이 석호진 전)노조위원장(구미 2호), (주)유니온텍 김병석대표(구미3호))를 포함해 경북 회원수는 30명이다.
1억원 이상 일시기부 또는 5년간 분할 약정 후 최초 3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참여 및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980-7812)나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480-5122)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