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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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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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5개 항목은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과 더불어 생활밀착 업종인 교통비(버스·지하철·택시), 병원비 등이다.

해당 이벤트는 올해 3월 31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ARS(1577-5208)를 통해 응모한 후 1년 간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기만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모고객은 2015년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율이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이상은 2%, 5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5개 혜택항목 이용금액 및 오토·스마트 캐시백 이용금액은 실적산정에서 제외된다.

5개 혜택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내년 2월 말 고객에게 돌려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은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 생활밀착 업종을 추가해 회원이 신청만하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롯데카드를 1년 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신 회원들께 연말정산이 알찬 보너스가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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