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제 4회 3대3 주말 소대 리그 결승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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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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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전차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제 4회 3대 3 주말 소대 리그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1월 2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이베이코리아 판매자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1월 3일부터 3주 간 진행된 풀리그를 거쳐 1위에 오른 Pioneer와 2위 NICE가 ‘월드 오브 탱크’ 아마추어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우승팀에게는 5000골드와 기가바이트 제이씨현 H81M Gaming3, 준우승팀에게는 3500골드와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가 전원에게 지급된다.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1000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7일권, 차고 1개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경기는 아프리카 TV(http://afreeca.com/wargamingkr)를 통해 생중계되며 국내 최강팀 ARETE의 송호성 선수와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하이네로(HiNero)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프리카 퀵뷰를 지급한다.

워게이밍코리아 전혜진 e스포츠 매니저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높아져 프로선수 못지 않은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 주고 있으니 이번 결승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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