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50년 전통의 왕십리 대도식당 "이명박 전 대통령도 좋아해" 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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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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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수요미식회'에서 공개된 '왕십리 대도식당'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위치한 한우등심구이 맛집 '왕십리 대도식당'이 소개됐다.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왕십리 대도식당'은 한우등심구이의 원조로, 1964년 문을 열었다. '수요미식회' 패널들은 전통이 살아있는 한우등심구이를 극찬하면서 별미인 깍두기 볶음밥을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강용석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 음식을 좋아한다"고 증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침나와서 죽는 줄 알았네", "수요미식회, 정말 맛있겠다", "수요미식회, 이명박 전 대통령도 즐겼다니…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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