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남 1970'은 지난 21일 15만 2,5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흥행작 1위인 '아저씨'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선 수치로 영화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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