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전현무의 열애설 상대인 배우 양정원이 과거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며 방송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8년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양정원은 하루종일 메신저에 접속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브랜드 커피의 카라멜 마끼아또에 중독된 '양양'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양정원은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 외국 여행을 계획하거나 비 오는 날 자신의 몸보다 명품 가방을 피신시키는 '명품된장녀' 연기를 한 바 있다.
한편, 25일 연예매체 더팩트는 전현무가 양정원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전현무가 진행하는 JTBC '러브 싱크로'에 출연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