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참 좋다. '무한도전' 보면서. 오늘따라 한국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리는 딸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유리의 딸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 모씨와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 그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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