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28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체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안을 발표했다.
미래부는 이날 2015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ICT가 국가 지속성장의 주체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정부의 역할과 ICT 정책방향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ICT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ICT 기술혁신 속도를 높이고, 창의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등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최양희 장관 주재로 ICT융합, SW 등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으며, 오는 3월로 예정된 제4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통해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산업 등 산업구조 혁신형 신산업을 적극 육성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SW), 통신, 방송 등 기존 ICT 산업의 역동성을 높이고, 정부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ICT 융합서비스 등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이날 2015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ICT가 국가 지속성장의 주체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정부의 역할과 ICT 정책방향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ICT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ICT 기술혁신 속도를 높이고, 창의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등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최양희 장관 주재로 ICT융합, SW 등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으며, 오는 3월로 예정된 제4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통해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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