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신작 ‘빅 아이즈’ 개봉…골든글로브 수상으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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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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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빅 아이즈'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빅 아이즈’가 개봉됐다.

국내외 언론과 평단, 시사회를 본 관객들의 호평 속에 28일 개봉된 ‘빅 아이즈’는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프 왈츠가 주연을 맡았다.

‘빅 아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빅 아이즈’ 그림을 그린 진짜 주인을 찾는 과정을 담은 영화. 이번 작품에서 팀 버튼 감독은 전작의 명성을 뛰어넘는 탁월한 연출력은 물론 흥미로운 스토리에 기반을 둔 따뜻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

지금까지의 연출작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감성의 작품이라는 호평이다. 명불허전 환상적인 연출로 담은 감각적인 미장센과 매력적인 ‘빅 아이즈’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빅 아이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에이미 아담스와 명품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의 완벽한 연기력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빅 아이즈’ 그림에 숨겨졌던 놀라운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극찬과 강력 추천을 받고 있는 ‘빅 아이즈’는 오늘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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