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0조와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평가에 관한 규정」제 7조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제고하고 검사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구소는 이번 평가에서 Z-score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시료에 첨가하거나 존재하는 성분을 분석하는 정성평가 모두 최고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미생물·이화학·잔류물질·한우확인검사를 포함한 10개 전 항목에서 최고등급으로 판정됐다.
견홍수 연구소장은 “향후에도 직원들의 검사능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수한 검사 인력을 바탕으로 연구소가 먹거리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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