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철권7' 홍보모델로 변신한 유승옥의 '위아래' 댄스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1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은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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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4-36 몸매를 자랑하는 유승옥은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노래에 맞춰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특히 MC 강호동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신의 손으로 빚어진 듯한 완벽한 몸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이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유승옥은 가슴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36.5인치로 확인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8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게임의 전설 철권7 왕의 귀환' 런칭 행사에서 유승옥은 새 캐릭터 카타리나 코스프레를 하고 무대에 등장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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