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정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반도체총괄의 호조와 CE(소비자가전)총괄, DP(디스플레이패널)총괄 회복 등으로 분기별 실적이 지난해 3분기를 바닥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 주가에서는 밸류에이션상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다"며 "1분기 갤럭시S6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IM(IT모바일)총괄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 연구원은 "자사주매입 및 배당확대와 같은 주주이익환원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현 주가에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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