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수성대는 지난달 30~31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휴먼케어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학구조개혁평가와 기관평가인증의 이해를 주제로 광주보건대 김미선 교수의 초청 특강에 이어 'HC(Human Care)품성인증제 운영방안 설명' 등 다양한 강의와 발표가 이어졌다.
김선순 총장은 "2015학년도는 대학구조개혁 평가와 기관인증평가 중간점검 등 두차례 중요한 평가가 있는 만큼 구성원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며 "모두가 하나가 돼 휴먼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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