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법무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 원장 이경호)와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소장 김남순)가 2일 보호소년의 금융·경제교육활동 및 안정된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이경호 원장과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 김남순 소장을 비롯한 8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심어주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경제 교육 및 취업 지원과 각종 행사 교류에 협력하게 된다.
한편 이 원장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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