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연인 거미를 부르는 애칭은 '미니미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3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조정석 거미 열애[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연인 거미를 부르는 애칭이 '미니미미'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정석은 "나를 묵묵히 도와주는 회사 식구들과 팬들에게도 고맙다. 현장이나 숙소에서 귀감이 되어주는 송강호 선배에게 굉장히 감사했다"면서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름을 나열하던 조정석은 '미니미미'라고 말했고, 이를 두고 조정석이 거미의 애칭을 부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금도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나눠온 만큼 주변 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상태"라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