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소프트레이어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은 스타트업들에게 세계 20개국, 58개 인큐베이터 파트너로부터 투자금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년간 소프트레이어 인프라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생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잠재적 파트너 또는 투자자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게임, 소셜, 모바일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국내 약 20여개 스타트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IBM 소프트레이어 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해외 진출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IBM은 예비 창업자들의 IT 투자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 범위를 10배로 확대, 각 스타트업별로 연간 최대 1억200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의 신청은 한국IBM 홈페이지 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페이지 (http://www.ibm.com/cloud-computing/kr/ko/softlayer/startup.html)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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