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망 제공]
[사진=중국신문망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춘제(春節·음력설)맞이 '민족대이동'이 드디어 시작됐다. 중국 당국은 고향을 찾거나 긴 연휴기간 여행을 즐기려는 여객수요 급증 등을 소화하기 위해 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40일을 춘윈(春運·춘제 특별운송기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춘윈기간 철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연인원 총 28억명이 이동, 일평균 이동규모는 70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중국신문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