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2만명에게 '50센트·미카' 등 유명 뮤지션 명반 '무료'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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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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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위즈인터넷]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음악포털 벅스가 '추천 명반'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벅스와 유니버설뮤직이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앨범을 대상으로 명반을 선정, 소개하고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벅스의 '추천 명반' 서비스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추천 명반 서비스는 매일 새로운 추천 곡과 앨범을 소개하며 음악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리뷰가 포함된다.

벅스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간 50센트(50Cent) 킨(Keane) 미카(Mika) 등 유명 아티스트의 명반 중 매일 2곡을 선정해 각 1000명, 총 2만명에게 무료 다운로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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