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호펜하임 김진수가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7일(현지시간) 독이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진수는 선발 출전돼 경기를 뛰었다.
이날 호펜하임은 킥오프 3분 만에 안드레 쉬를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며, 이후 전반 28분과 후반 39분 더 브라위너에게 골을 내주며 0-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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