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 "남편이 그룹 후계자에 재계서열 44위? 드라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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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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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최정윤이 재벌가 며느리 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며느리 특집이 방송됐다.

MC들은 최정윤에게 “(남편이) 재계서열 44위 라더라”라고 묻자 최정윤은 “저도 잘 몰라요”라고 대답했고 김제동은 “이게 정말 부자들의 특징”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남편이 그룹 후계자냐”는 돌직구 질문에 “그룹 후계자는 아니다. 회사 마인드가 기존의 드라마와 봐왔던 그림과는 다르다. 저희 남편 역시 시댁의 회사를 다니지 않고 있고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최정윤을 비롯해 슈, 박은경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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