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극단예촌, ‘퓨전 심청전’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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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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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방연극단체로 충남에서 처음 선정…공연 경비 지원 받아 -

▲지난해, 극단 예촌이 문예회관에서 퓨전 심청전 공연을 하고 있는 장면.[사진제공=예산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예산군은 극단 예촌(대표 이승원)이 공연하는 ‘퓨전 심청전’이 ‘2015년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여 문화적 격차 해소로 문화 복지정책 실현하고자 민간우수공연 지원과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및 공연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에서 처음으로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심봉사의 눈을 뜨게 해주려고 심청이가 군대를 가는 등 현대적으로 효심을 재해석한 코믹 퓨전 마당극으로 나와 부모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지방 문예회관 공연 시 경비의 일부를 지원받는다.

 이승원 대표는 “이번 추천을 계기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방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으며, 극단 예촌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당마당극 페스티벌이 거창국제마당극처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단 예촌은 지난 1996년 창단해 현재까지 100편이 넘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는 군의 대표적인 극단으로 현재 배우, 비보이, 창, 풍물, 무용 등 전문예술인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충남 상주 우수공연단체로 2년간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예술단체 지정 등 충남의 문화․예술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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