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광주시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에 응모한 12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면접심사를 거친 결과 배정찬 전 광주연구개발특구 본부장과 류세선 전 광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 2명으로 후보가 압축됐다.
광주테크노파크 이사회는 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1명을 최종 낙점해 산업통산부장관에 승인 요청한다.
원장 공모에는 이들 이외에 기업인, 전직 교수, 전직 공무원, 정치인 등 12명이 응모했으며 서류전형에는 5명이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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