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셋을 갖추고 누구나 온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는 빅데이터 테스트 베드다. 2014년 한해 중소·벤처와 대학, 공공 등 총 64개 기관이 서비스개발과 솔루션 상용화, 정책수립, 인력양성 등을 위해 2,786회 이상 빅데이터 분석에 이용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도화된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의 이용 방법 소개 및 시연, 창업 및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창업 전문가의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국내 빅데이터 전문가 4인과 창업 엑셀러레이터 2인을 초빙하여 빅데이터 활용 및 창업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2015년에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 활용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중소기업과 창업자, 학생들을 위하여 지역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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