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길거리에서 신청재역의 이시언, 김태희역의 최재환, 표민수 감독 세 사람이 포착된 것. 표민수 감독은 손에 대본을 들고 이시언과 최재환에게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운 겨울 촬영이라 세 사람의 패딩 패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회 방송에서 신청재로 분한 이시언은 남자주인공 호구(최우식)를 들었다 놨다하며 절친의 면모를 발휘했다. 또한, 호구와 태희가 국대급 스타 도도희(유이)와 고등학교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흥분하며 몇 번을 되물으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동창회를 간다는 호구와 태희에게 청재는 괴기 영화처럼 눈을 번쩍 뜨고 티셔츠를 거칠게 마구 벗으며 흉측한 반라의 몸으로 “가서 도도희 만나면 싸인 받아와”라며 야무지게 티셔츠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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