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교수는 이달 5~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제17회 국제 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강의 및 내시경 시술을 시연했다.
문교수가 초청받은 심포지엄은 17년 역사의 세계 최고 내시경 심포지엄 중 하나로, 전 세계 치료내시경 권위자 20여 명이 초청됐다. 아시아에선 문교수를 포함해 5명의 의사가 초청받았다.
지난달 29~2월1일 미국 LA 세다스 시나이 의료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췌장 및 담도내시경 국제 심포지엄에도 아시아 의사 최초로 ‘공동 총괄 책임자’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이 심포지엄은 미국에서 22년의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내시경 관련 라이브 심포지엄으로 아시아에서 문교수를 포함해 2명만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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