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시·군에서 개발한 우수 IT 프로그램에 대한 표준화를 완료하고시·군 확산 보급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해 ‘정부3.0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프로그램 6종 가운데 광주시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과 부천시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 2종에 대한 표준화 사업 완료보고회를 마치고, 각 시군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도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가치로 하는 정부3.0을 구체화하기 위해 실시한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발굴한 것이다.
도는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을 15개 시군이 도입할 경우 13억3천여만 원,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을 7개 시군이 도입할 경우 약 6억4천여만 원 등 총 19억7천여 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편의 향상과 시·군 정보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각 시군이 프로그램을 시군 실정에 맞게 개발하려면 1억 원가량이 필요하지만, 도가 표준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300~500만 원 정도면 도입할 수 있다.
‘인허가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은’ 개별 시스템에서 관리되고 있는 각종 인허가 정보(산지전용 농지전용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를 시스템 연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간분석 기능을 통해 특정 지역의 인허가 사항을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은’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 시군 개별시스템에서 분산 관리 또는 수기 관리되고 있는 공공시설물 정보를 통합해시설물 제원 및 현황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도는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을 15개 시군이 도입할 경우 13억3천여만 원,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을 7개 시군이 도입할 경우 약 6억4천여만 원 등 총 19억7천여 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편의 향상과 시·군 정보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정보기획담당관은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 개선해 표준화하면 각 시·군별 중복 개발에 따른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다.”며 “표준화한 프로그램을 확산시키는 한편, 올해에도 도와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도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가치로 하는 정부3.0을 구체화하기 위해 실시한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발굴한 것이다.
도는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을 15개 시군이 도입할 경우 13억3천여만 원,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을 7개 시군이 도입할 경우 약 6억4천여만 원 등 총 19억7천여 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편의 향상과 시·군 정보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허가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은’ 개별 시스템에서 관리되고 있는 각종 인허가 정보(산지전용 농지전용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를 시스템 연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간분석 기능을 통해 특정 지역의 인허가 사항을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은’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 시군 개별시스템에서 분산 관리 또는 수기 관리되고 있는 공공시설물 정보를 통합해시설물 제원 및 현황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도는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을 15개 시군이 도입할 경우 13억3천여만 원,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을 7개 시군이 도입할 경우 약 6억4천여만 원 등 총 19억7천여 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편의 향상과 시·군 정보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정보기획담당관은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 개선해 표준화하면 각 시·군별 중복 개발에 따른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다.”며 “표준화한 프로그램을 확산시키는 한편, 올해에도 도와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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